선진국형 목조주택 보급에 앞장_한국 일보 201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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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소득과 경제수준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답답하고 획일적인 아파트에서 벗어나 새로운 주거환경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 특히 친환경적인 목조주택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우리나라에서 목조주택에관한 최고의 전문가를 꼽으라면 웨스턴건설의 이재원 대표가 단연 손꼽힌다.
이 대표는 1990년 북미에 상륙한 대단지 목조주택 건축현장을 목격하며 목조주택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후 이 대표는 지진과 태풍에 강하다는 일본에서 목조주택을 건설하며 연구를 병행했고 이후에는 미국 시카고로 건너가
다시 새롭게 목조주택 관련 공부를 하며 목조주택에 관한 지식의 폭을 더욱 넓혔다.
1996년엔 한국의 기후와 닮은 캐나다로 건너가 그들의 목주주택기술을 습득하고 ‘웨스턴리 건축공사’를 설립해
캐나다에서 목조주택관련 사업을 하였으며 북미 최대의 건설회사인 ‘던하우키(Hawkey church managementInc)’건설사에서 감독관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이렇게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외국에서 목조주택을 공부하고 건축했던 이 대표가 한국에 들어와 웨스턴건설을 설립한 이유는 한가지다.
살아 숨 쉬는 나무로 만든 목조주택을 한국의 주택문화로 성장시켜 선진국형 주택문화를한국에 정착시키기 위해서다.
현재 주택문화연구소장을 겸직하고 있는 이대표는 “로하스하우징이란 브랜드로 목조주택의 기획부터 설계, 시공, 인테리어, 조경에 이르기까지
토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데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며 “한국형 목조주택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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